저도 권하고 싶습니다. 제아이들이 이제 2,3학년인데 다닌지 2달되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아빠하고 같이 저녁에 시간은 보낼수 있는 일이 생기니까 너무 좋습니다. 아빠하고의 놀수있는 놀이감 하나가 더 생겼습니다

저희 아이 7살때부터 했는데요, 생각하는 능력도 생기는 것 같고 일단 바둑 둘 때는 차분히 앉아 있으니까 습관도 드는 것 같아요. 저도 학원은 같은 이유로 안 내켰구요, 근처 백화점 문화센터에 다녀요. 3개월에 8만원 정도,주 1회니까 비용, 시간 크게 부담없더라구요. 대신 집에 바둑판, 알 마련해놓고 제가 대국해주죠. 물론 저도 초보입니다. 아이에게 배우면서 두니까 아이도 좋아하고 놀 거리가 생겨서 괜찮아요.. 온라인 바둑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가끔 대국할때는 이용하는데 강의는 그리 와 닿지가 않아서요..

6세라도 저희 둘째는 좋아합니다.그러나 형만 보내고 둘째는 미루는이유가 봉고차로왔다갔다하기가 아직은위험합니다.엄마가픽업가능하고학원분위기맞으면강추구요,키즈바둑몇일시켜봤는데역시컴퓨터보다실제로두는것이훌씬좋을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