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일기쓰기로 칭찬받았대요. ^^

글쓴이 재영엄마

등록일 2005-05-11 09:30

조회수 3,76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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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이는 지금 8살인데, 5살 가을부터 지금까지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일기장이 모두 합쳐서 약 15권 정도되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말 안해도 일기쓰기가 생활화 되어버렸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고나서 어제 처음으로 선생님이 일기장을 가져와보라고 하셨대요.
저녁 때 퇴근하고 들어가서 일기장 보여드렸냐고 물었더니 선생님이
일기를 잘 썼다며 칭찬해주셨다는군요. ㅋㅋ
요즘 일기쓰기를 좀 지루하게 생각하는 듯 했는데 칭찬을 받고났더니
앞으로는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써야겠다고 열을 올립니다.
 
요즘 초등학생 일기검사가 인권침해니 하면서 말들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초등학생 때 일기는 선생님들에 한번씩 보시고
빨간글씨로 몇 자 적어주시고 틀린부분 바로잡아 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재영이네도 선생님이 매주 토요일마다 한번씩 검사하겠다고 하셨다네요.
일기장 돌려받으면서 선생님이 뭐라고 써주셨을까 기대하던
제 어릴 적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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