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번에 왼손잡이 아들때문에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했던 엄마입니다.
아들은 서툴지만 오른손쓰기 연습중입니다.제가 안볼땐 왼손쓰는거 다 압니다,^^
이번엔 딸문제로 고민하다가 문득 여기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초등학교 1학년 울딸은 학교에서도 친구들하고 무척 잘어울립니다. 엄마인 저보다 성격은 훨 좋습니다.
학교마치고 월수금 미술 화목 발레 집에 오면 2시쯤 간식먹고 3시 피아노학원 이후 저녁먹을때까지 놀고 저녁먹고 학습지 두개 풀고 제가 가르치는 문제집 두권을 한장씩 합니다. 빨리하면 20분만에 끝나죠.
문제는 영어인데요.윤선생 영어를 4월말에 시작했어요. abc도 아직 다 모르는 아이인데 단어를 쓰고 읽고 발음하려니 힘들어해요. 영어에 흥미없어질까바 닥달을 안했더니 진도만 나가지 되돌아보면 아는것이 없네요. 얼마전엔 금방 한거 다시 물으니 모르더군요. 나도 모르게 소리가 커졌지 뭡니까.. 너무 잘따라와 준 아이라 제가 적응을 못했나요..저렇게 단어를 계속 쓰게 하는것이 잘하는 것인지 회의가 됩니다. 알고 적는거 반 모르는 거 반 인데요..옛날 우리가 했던 방식이 아닌가요...차라리 놀이나 회화위주로하는 학원을 알아볼까요..그래도 꾸준히 한 엄마들은 나중에 효과있다고 하는데 계속 밀어부칠까요..영어 할 시간이 되면 제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영어때문에 벌써 눈물을 보인 딸을 보니 가슴이 넘 아파요..우리딸이 이러더군요. "엄마,아직 내 머리 속에 영어방이 안생겨서 그래. 노력하면 생길꺼야..나두 잘하고 싶은데 잘 안돼" .벌써 좌절을 맛본건가요.
경상도에 살기에 사투리가 기본이라 안그래도 발음이 문제인데 ...
며칠을 고민하던 문제라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여러분들은 핵심을 잘 파악하실 거라 믿구요.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려요..저도 영어는 자신없어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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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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