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전혀 사립이든 병설이든 학원이든 관심없습니다.

선생님은 전~혀 유치원에 대해 관심 없으십니다.의외로 1,2학년(물론 고학년도 있겠지만)들이-물론 일부지요. 선생님 말을 그렇게 안 듣는다네요.생활적인 면에 제일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아요.--수업 중 산만한 행동 안하기,친구 괴롭히지 않기 등등 공부보다도 그런 것들을 더 많이 신경쓰시는 것 같아요.6살이면 책 많이 읽게 하세요.

내친구중 초등선생이 몇명 있는데요. 초등1년은 생활습관이 올바른학생이 칭찬받고 실제로 예쁘답니다. 사교육 많이 받은 아이는 저학년땐 잘하는데...고학년 올라갈수록 학습에 흥미도 비교적 떨어지고 수동적이라고 사교육 시켜도 적당히 시켰음 좋겠다고 하드라구요. 유치원 어디 나왔는지 전혀 관심 없구요.

선생님은 어느 유치원나왔냐에 신경안씁니다.그건 엄마들이 신경쓰죠.선생님은 가정교육이 잘되었는지 그걸 보십니다.

선생님들보다 엄마들이 신경을 더쓰는경우는 봤어요. 끼리끼리 논다는 표현이 좀 이상하겠지만 약간의 그런 경향을 보이는 엄마들을 본적은 있어요. 하지만 선생님들은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것 같던데. 만약 그런분이 계신다면 정말 선생님할 자격 없는것 아닌가 싶네요.. 걱정마시고 소신을 가지시고 인성교육에 더 충실하게 지도 하시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똑똑하고 잘살아보이는 아이들보다는 예의 바르고 착한아이들은 어디가서나 이쁨을 받겠지요? 인성교육이 첫번째 그리고 나서 학습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꺼같네요.

맞아요 이상한 질문이었어요.(상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저흰 7살 생일(6월)지나서부터 학교 입학준비를 하기 시작했어요. 학습 습관 잡는다고 두달간 애 잡다가 반성하고 그 이후론 여유롭게 책읽으며 서서히 했거든요. 제 생각은 가을 지나서 부터 하셔도 될 것 같아요.

1학년 엄마인데요^^ 학교입학헤서 유치원 어디 나온거 신경 안쓰셔서 모르시던데(엄마들끼리도 별로 안따지던데..)졸업한유치원까정 보는 선생님이계실까요ㅠㅠ글구지금은책많이읽혀주시구요7세때도..그러나 7세때는 읽기 쓰기는 기본으로 공부하심이 좋을듯..1학년 별어려운거없습니다 공부 습관 잡아주는 정도로만 책많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