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맘님들 !
며칠전 아들이 자기 그림이 급식실에 은상으로 걸려있다고
말한적이 있었고 그후 상장을 가져 왔답니다.
대체 어떻게 그렸길래 우리 아이가 전학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선생님께서 상을 주셨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물론 기쁨도 있었지만 전 제 아들의 실력을 너무도 잘 알기에
(제 마음에 늘 들지 않아서 그다지 미술에는 기대를 안했음.) 궁금증이 더 심했답니다.
아래 글 목록중에 보니 저학년 상은 선생님들의 무언가가 있다고, 하셨는데 ,
자모회 자녀들은 상을 받지 않았고, (나머지 동상 받은 아이들도 )그냥 학교 자체주관인 작은 행사지만 시간이 갈수록 기분은 좋아지네요.
부모님과 선생닌의 극성으로 인해 받는 상...
저 역시 초중고, 계속 미술대회 나가서 꽤 많은 상 받았었는데 그때
한두번은 지도교사의 방향대로 해서 받은 상이 있었답니다.
그 땐 큰상에 기뻣지만 지금 성인이 되어 스스로 작품하려니 한계를 느낄때가 많습니다.
아니, 대학교 다니면서 각종 주관 주체로 열리는 미술전에 내는 작품부터는 스스로 해야했기에 ,
이때 주위에서들 우려하던 목소리가 생각났습니다.
외국처럼 어려서 부터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이 되지 않은 나의 초중고, 선생님에게 의존하며,
수동적인 학교생활에 익숙해져 버린 나에겐 대학교때부턴 고배를 마시기 시작했죠.
학원에서도 원아들 학교에서 미술 숙제, 경시대회 있을땐 물론 내 할일 이지만 하면서도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게중 어느 엄마는 그래도 아이 스스로 ,
저의 소견이나 손이 전혀 가지 않도록 해서 제출하고 싶다며 부탁까지 하는 분도 계셨답니다.
그분은 물론 제가 봐도 다른 면에서도 늘 자녀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같이 실천해가는 분이셨죠.
오늘 신문 기사 보니 초등 3학년부터의 서술형 문제가 나왔더군요.
그걸 보면서 미술이든 타과목이든 마찬가가지라는걸 느꼈습니다.
모든 생활면에서건 모든 학문에서건, 앞으로 살아가야할 제 아이의 행로엔,
모든 문제엔 스스로 찾아서 해야 된다는 것...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작은 상을 받았었도 기뻣기에...... 반면 아래의 상장 관련글 보고 제가 느낀점을 핵심없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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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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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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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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