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아들이 초등1학년입니다.
어제도 서점에서 한참 문제집 뒤지다가 왔는데 잘 모르겠어요.
우선 제 생각은 학교공부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부족한 부분은 좀 더 보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아이는 책은 좋아하고 하루에 꼭 책을 읽어야 잠을 자는 아이인데, 특성이 글씨보고 읽는 것을 싫어해서 제가 하루 2권정도는 읽어주는 편인데요. 그림보고 이야기 꾸미기를 좋아해요. 제가 읽어주다가도
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자기 나름대로 이야기를 바꿔버리죠. 유치원다닐 때에는 책제목도 무진장
많이 바꿔 읽더라구요.
그러더니, 마침내 시험보는 데도 그 현상이 나타나서 이번 기말고사에서 문제가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글씨보고 읽는 것이 힘들었는지 문제 조건을 무시하고 지 나름대로 썼더라구요.
담임선생님 말씀이 개념은 다 알고 있는데, 문제의 방향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왜 그렇게 풀었냐고 했더니, "엄마, 난 다 알고 있어."하더라구요. 보기문제에서 답을 고르는 문제인데
자기는 그냥 생각해서 쓰는 것이 좋다구요.
제가 보기에는 이해력이 아직 부족하고 읽기가 능숙하지 않아서 지 나믈대로 하는 것을 고집하는 것 같아요.
국어와 관련이 있는것 같은데, 국어공부는 어떻게 시켜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기탄국어 D단계부터 여름방학에 해볼까? 아님 E단계부터 해볼까? 아님 다른 어떤 좋은 교재는 없을까?
고민이 많네요.
두서없이 글이 길었네요.
선배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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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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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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