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학습지 선생님 말 듣고 걱정이 되서요.

글쓴이 jeramis

등록일 2005-07-06 09:10

조회수 4,59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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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2년 여자아이를 두고 있는 맘입니다.
 
이곳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어쩜 그렇게들 많이들 알고 실천들 하시는지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은 조금 고민이 생겨서 여러분들의 고견을 구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공부는 본인이 스스로 하는 것이고 다 때가 되면 한다고 생각하고 거의 공부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한글도 학교가지 직전 7살 여름쯤에 뗐습니다.
 
지금도 학교공부외엔 별로 하는게 없는데 요새보니 학교공부를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학과공부는 문제집정도 풀리고 있었는데 2학년 1학기 수학 단원평가를 봐보니 아이가 뭔가
 
기초가 안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학습지를 붙였습니다.  (6월부터)
 
그런데 어제 사건이 터졌는데요.  어제 학습지에서 시계공부를 하는데 학습지 선생님이
 
100분이 몇시간 몇분이냐고 물으니가 대답을 못하는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1시간이 60분이니까
 
100분에서 60분을 빼면 몇분이 남죠?  하는데 바로 답이 안나올뿐더러 50분이라고 하는거예요.
 
선생님 왈 너무 기초가 안되어 있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저희 아이가 그 정도도 헤메는 줄 몰랐네요.  수개념과 수량이 안잡혀 있다나요. 뭐라나요. 
 
저보고 아이를 너무 방치해 놨다고 그동안 공부 어떻게 시켯냐고 하면서 큰일났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여태까지 학습지 한번 안시키고 버티셨나고 그러니까 아이 실력이 엉망이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제가 시중에 파는 학습지 가지고 그런대로 꾸준히(?) 했었거든요.
 
선생님이 윽박지르면서 큰소리로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물어보니까
 
당황해서 그런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 조금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진짜 학습지 선생님 말대로라면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하나요?
 
많은 고견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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