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 방학 이후 오전에는 매일 나들이를 해서인지
유치원 때는 방학이 엄마하고 오랫동안 지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초등 방학은 여러체험 나들이를 다녀서 신난다는 아이입니다.
초등 들어가서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사귀면서 활기가 있어진 딸이 기특해서 뭐든지 다 해주고퍼서 엄만 방학 스케쥴 짜느라 머리쓰는 중 입니다.
매일 가는 도서관을 갈 때도, 동네 공원을 갈 때도 새로움을 갖도록 노력하는 엄마의 맘을 알라나???
저희애 친구들은 왜이리도 바쁜지 같이 놀 친구가 없네요.
지금 1학년이기에 엄마가 함께 할 수 있지만 고학년 가면 정말 학원에나 가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안타까워요.
저의 어렸을 때 방학은 실컷 놀다가 개학 땐 방학 숙제에 눌려 마음이 무척 무거웠거든요.
그래서 방학 숙제 즐겁게 받아들이도록 생활 패턴을 다양하게 만들어주니
그림일기 스스로 , 독서록 저절로,
체험학습일지와 관찰학습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네요.
오후엔 1학기때 사용했던 학습지 계속 진행 중인데 빨리 정리 되었으면 합니다.
엄마의 욕심에 학습지만 잔뜩... 아이를 질리게 한 거 같아 미안 했거든요.
방학 동안 정리가 되면 2학기 부터는 여유있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저희딸 신나게 지내는 방학이길 바라면서 방학일지를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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