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간인데 휴가,,잘 다녀오셨나요?
TV를 보니 비피해가 많더군요.
울산은 축복받은 도시인지 비를 빗겨가네요.
우리 아저씨는 노는것에 아주 관심이 많아서 일년내내 휴가만 기다리는 사람이죠.
차를 타고 갈때도 구석구석 계곡들을 눈여겨 본답니다.일년내내.^^
토요일날 출발해야 하는데 일이 있어.이번 휴가는 방^^콕 이었습니다.하늘에서 우리를 위로하는지
비까지 내리네요.
이유인즉,,조카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는데,그걸 가족에게 말하지 않어서..
큰일이 날뻔했지요.피가 머리 안에서 터져서 3시간에 걸친 뇌수술을 받았어요.
저희도 너무 놀라서 휴가고 뭐고 마산에 있는 삼성병원에 병문안을 갔어요.
자전거 정말 위험하니 아이들 조심시키세요.저는 아직도 놀래서 가슴이 두근거려요.
한자 시험치고 아이에게 기어 자전거 사주기로 약속했는데,조카 사고때문에 취소했더니.
일기장에 "그래도 자전거 타고 싶다" 이렇게 적었더군요.
기본적인 의학 상식도 알아야 하겠더라구요.
조카가 낮에 넘어진 일을 고모에게 말하지 않아서,
가족이 모두 몰랐다고 하네요.
헛구역질을 하길래 소화제를 먹였다고 합니다.
머리 다치고 헛구역질하면 적어도 6시간안에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큰병원에 가라고 해서 밀양에서 마산까지 가게 되었답니다.
하늘이 도왔는지 6시간 넘었는데,수술도 잘되고 의식이 돌아아서,안심이네요.
특히 자전거는 헬멧이 없어서 더 위험하고 아파트 안에서도 위험하고
이제 자전거 보기가 싫네요.
그러고 보니 갑자기 주위에 위험요소가 왜이리도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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