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름 방학이다.
큰 아이를 초등학교 입학시키고 처음 맞는 방학이네요.
직장 다니느라 아이에게 학원 다녀와서 열쇠로 혼자 문열고 집 지키게 한 적도 부지기 수...
(지금도 마음이 울컥)
저, 큰 맘 먹었습니다.
아이의 방학에 맞춰 직장을 그만 뒀습니다.
주위에 아이들을 위해 너무 열심히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전업주부들 에게 자극 좀 받았죠.
이번 방학엔 마냥 놀리기 보단 '보람차게 놀자' 란 생각으로
첫째, 아직 배우지 못한 수영을 꼭 배운다. (이미 수영장 5회, 앞으로 수영 강습 )
둘째, 틈틈히 배운 한자, 급수시험을 통해 동기 부여( 지난 30일 시험)
셋째, 곳곳에 숨어있는 전시관과 박물관, 미술관, 음악회, 영화 등 문화체험 하기(씽크 다빈치, 유비쿼터스 전시관, 대전 엑스포 과학관- 여기선 물놀이만 실컷 하고 왔네요- 마리오네트 인형극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이건 이벤트 참여해서 꼭 보고 싶었는데 떨어지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내돈 내고 봤지요.ㅠ ㅠ - 영화 마다가스카 로봇)
주위에서 무슨 한맺힌 사람처럼 돌아다닌다고 놀리기 까지 하는데, 그래도 못해본것 너무 많아요.
미술관도 맘스쿨에서 정보 얻어 가기로 정했고, 그런데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배운 발레 공연을 꼭 보여주고 싶은데 여름이라 그런지 적당한 공연이 없어요.겨울엔 여기 저기 많이 했었는데...그러던 참에 아이스 발레가 눈에 화~~악 들어오네요. 정통 발레와는 다르지만 환상적인 분위기의 동화 속에 쏘옥 빠지겠죠? 부디 제 한 좀 풀도록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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