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읽는 양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내것을 만드느냐가 중요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는 거의 대부분이 활자만을 읽어 줄거리만 을 일게됩니다. 읽고나면 별로 얻는것이 없지요. 절대로 독서량이 흔들지지 마시고 하루에 한권이나 이틀에 한권정도가 적당하고 생각하시고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게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서후에 아이와 은 대화를 하시여 다시한번 책의 내용을 인지시켜주시면 오랫동안 기억하고 적절하게 응용도 하게됩니다. 결론은 독서량 절대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딸 아이에게 그냥 읽으라고 하면 도서관에 가면 도서관 문 닫을 때 까지 읽었지요. 어떤 때는 아침에 가서 점심도 먹고 6시 까지 읽고.. . 아이는 마치 모든 책을 다 읽어야 할 듯이 그랬는데.. 이번 방학부터는 정독을 시키고 있답니다. 많이 읽는 아이들이 깊이 읽지는 않는다는 말을 들어서요. 우리 딸은 읽는 속도가 무척 빠른데.. 백과 사전으로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주로 이야기책이나 과학책을 즐겨 읽는 독서 편식이 있어서 주2회 책을 빌리면 제가 다양한 종류로 빌립니다. 하지만 님의 아이는 해박한 아이라고 했다면 골고루 다양한 책을 읽는 것 같은데요.. 양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는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