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어렵게 다녔어요..
우리 아이가..
유치원과는 달리 넘 무서운 50대 선생님과 생활하느라 아이가 거의 주눅이 들어 생활을 했으니,
방학은 아이와 저에게 탈출구와도 같았습니다.
그래서 정신 없이 놉니다.
실컷 놉니다.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수영장도 가고 뮤지컬 인형극 백화점 이벤트 계곡 강가....
정말 신납니다. 1학년이 아니고 언제 이렇게 맘 놓고 놀아볼까요?
학원이다 특강이다 이런 것에 유혹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울 아이 이 번 방학을 통해 많은 것을 가졌을 것이라 믿어요..
만약 학원에 아이를 묶어 두었다면 무거운 마음을 버리지 못했을 것 같네요..
남은 방학기간에도 열심히 놀려고 합니다..
놀 줄 아는 아이가 공부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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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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