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년생 남매를 기르는 엄마입니다.
첫아이는 남자아이로 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위인전, 백과사전 할 거 없이 거의 많은 책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명하다는 책은 집에 거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한번 읽고 한두어달 지나면 그 책을 다시 보고 또 보기때문에 빌려보기는 그래 한두질 사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샀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둘째 아이입니다. 아무리 책이 많고, 엄마나 오빠가 아무리 하루종일 책을 읽어도 도통 책에 흥미를 얻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저희 집은 첫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는 tv를 없애고, 책장을 거실에 내 놓아 집에서 충분히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ㅜ.ㅜ)
오늘도 위인전이 배달되어 왔는데... 저는 책장의 책들을 이리 옮기고 저리 옮겨 정리하고 있고... 첫아이는 정신없이 책을 들고 보고 있으면.. 둘째 아이는 책이 나간 빈 상자에서 놀기 바쁘더라구요...ㅜ.ㅜ
남여의 차이인지.. 아님 첫아이가 요구하는 책이 많아 그 아이의 취향에 맞춰 책을 사다 보니 둘째 아이의 취향에 맞는 책이 없어서 인지.. 도통 책과 친해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7살(겨울생이라 개월수로는 6살이죠.. ㅜ.ㅜ)의 여자 아이들은 주로 어떤 책을 보고~~ 아이에게 책의 재미를 불러 일으켜줄만한 책은 어떤 것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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