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2, 일곱살을 둔 두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도 계속 기탄매니아였다가 단계가 빈틈이보여서 작년 5월부터 구몬을 시직했습니다. 간혹보면 엄마들 사이에 연산력이나, 창의력이냐하는 문제가 대두되는것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학습지는 그냥학습지뿐인것같습니다. 학습지하나로 두부분 다 커버가 되기에는힘드는것같습니다. 연산학습지를 하고있으면 사고력문제지를 하고있고 사고력학습지를 하고잇으면 연산문제지를 풀어줘야할것같습니다. 책에서 인용한말인데요 축구에서의 기초가 체력이라면 수학에서의 기초체력은 수와연산이라고합니다. 6년동안이나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수나 분수의 사칙계산조차 못하는 중학생, 인수분해도 못하는 고등학생, 이것은 모두 기초체력에 문제가 있는탓이다.

수학이 아닌 타 과목은  나이가 들면서 이해의 폭이 넓어질뿐만 아니라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되;어 공부를 잘하게 된즌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학은 다르다. 수에 대한 개념과 연산능력이 부족하다면 나중에라도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수학은 의지나 사고력만으로는 해결할수없다.

수학에 있어 기처체력은 수와 연산에 있다. 아무리 스학을 잘푸는 기술을 잘가지고있다하여도 기본적으로 수에약하다면 결국수학은 잘할수없게된다ㅣ. 그런데 의외로 기초계산력을기르는 단계에서 많은 갈등을한다.

수학은 이미만들어진 학문이다. 수학은 이미만들어제있는것을 습득하는것이기때문에 적어도 고등학교까지의 수학에는 창의력이그다지 문제가 되지않는다. 수학은 이미검증되어진 지식을 하나하나 습득해가는과목아다.

 

저도 계속시켜가며 갈등 번민을 계속해왔었으나 여기저기 책을보고 확신이 서서 꾸준히 시키고있습니다. 큰애는 학교성적도 꽤우수한편인데 둘째는 아직까지는 끈기가  없어서 노력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