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개학이였습니다.
방학동안 열심히 한 숙제를 함께 들려보냈지요.
방학숙제 잘한다고 상을 준다는건 몰랐습니다.
그래도 칭찬은 받겠지 하고 보냈어요. 우리 아이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물론 컴을 잘다루는 이 엄마(?)의 덕을 보기도 한 건 있지만...
하교하고 뛰어오는 아이의 눈과 입은 happy 그 자체였습니다.
반 아이들에게 숙제는 이렇게 하는거라면서 뒤에 전시해놓으신다고 하셨다더군요.
그리고 독서를 열심히 해서 반 아이들에게 박수도 받았다고...^^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가 최우수상 받을거라고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그 이야기에 한껏 들떠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상 준다는것이 좋은건 아나봅니다. ^^
어떤 댓가를 바라고 한 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엄마인 저도 기쁘네요.
우리 아이에게 방학동안 "왜 이렇게 꼭 해야하는데?" 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안 놀은것도 아니고. 매일 나가 놀아선 새까매졌는데 말이죠.
아무튼 우리 아이의 그 난해한 질문에 어느정도 아이 스스로가 해답을 찾아서 얼마나 기쁜일인지.
전시가 끝나고 아이가 숙제를 되돌려 받게 된다면 아이가 어떻게 방학숙제를 했는지 올릴께요.
우리 아이가 학교라는 곳을 알아가고 있어 참 기쁩니다.
규칙은 학교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있어야한다던 찬우맘님의 말 다시한번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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