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시작되었네여.. 1학기떄와는 많이 달라진 울 딸!! 참 대견스럽더라구여.. 짐 1학년이거든여..
그래도 끝나지 않는 걱정거리가 있어요.. 울 딸! 담임샘한테는 말할때 약간 울음섞인 말로 자꾸 하나보더라구여.. 1학기 마칠때 청소하러갔다가 담임샘이 말씀하시더라구여.. 처음 입학하고 얼마동안 말두 잘하고 괜찮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자꾸 울음섞인말을 한다고 하시더라구여.. 어찌나 속상하던지..
아이한테 그리지 말라구 하는데도 그게 잘 안되나봐여.. 혹 동생이 생겨(짐 21개월) 나의 사랑이 부족한 탓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죠.. 근데 학원샘들하고는 너무나 말을 잘 하거든여..말이 너무 많아서 수업에 지장이 있을정도이구 선생님을 잘 따르거든여..
학교 갔다오면 제가 .."오늘은 안울고 잘 말했어?"하고 매일 묻죠. 그러면 많이는 안 울고 쬐금 울었다고 해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어느날 아이한테 담임샘이 무섭냐고 했더니 "응"하더라구여..
왜냐고 했더니 선생님이 항상 매를 들고 다니고 예전에 친구랑 떠들다가 선생님이 교탁을 세게 치면서 화를 무지 내셨다고 하더라구여.. 아무래도 그때부터 선생님한테 말 걸기가 무서웠던 모양이예여..
아직도 한학기가 남았는데 어케 하죠? 담임샘께 상담을 해야하나요?
어떤 엄마가 울 딸 담임샘이 아이들 잘 때린다는 소문이 있다면서 잘 알아보라구 하더라구여.. 근데 솔직히 저두 예전에 아이들 가르쳐 경험이 있어서 인지 맞을일 있으면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거든여..
근데 울 딸이 저렇게 얘기 하니 진짜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아이들이 가끔 울보라고 놀린다는 말도 신경이 쓰이고.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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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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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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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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