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아니 몇달전부터 고민했었는데 결론을 피아노학원을
그만두었습니다.
엄마의 욕심으로 2년넘게 다닌게 아깝고 아직 초등1년이니까 조금 더
배웠으면 하는 욕심에 아이를 타일러 계속 보냈었는데,
결론은 이렇게 되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일전 우리아이랑 가장친한 친구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아이가 피아노학원을 몇일씩 빠진다며 우리아이가 안가니까
친구녀석도 안간다길래 우리아이를 야단도 쳐보고 달래도 보았는데
두 녀석이 합작으로 거짓말을 해 가면 9월 한달동안 학원을 몇번
안간 모양이더라구요
너무 화가 나서 종아리를 때렸는데, 우리아들녀석 하는말이
놀시간이 너무 없다네요
학교끝나면 2시(영어 나 컴퓨터방과후수업_) 친구랑 조금놀다가
태권도학원가고 동생올시간되서 집에 가야되는데 언제
피아노학원을 가냐며 울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이 1학년들어갈때까지만 이라고 약속을 했는데
몇달동안 쉬는동안 그동안 배운게 날아가 버리는게 아닌지 걱정이네요.
정말 정말 아들녀석 키우기 힘드네요 말을 너무 안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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