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시판에 적었지만 정말 고민이 되서 다시 적어봅니다. 선배맘들좀 들어주세요.
7살 딸아이이구요. 약간 여자아이답지않게 특이한 구석이 있지만(예를 들어 분홍색과 치마를 전혀 입지않고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잘하지도 못하면서 멋있어 합니다)너무 밝고 착하고 온순합니다.
외동이라서 여리고 친구들과 노는 테크닉이 많이 부족하고 친구들과 노는것을 너무 좋아하지만 소극적이고 좀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천성도 있겠지만 제가 집에만 있던 관계로 애가 다른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을 많이 못해줘서 그런것 같습니다.
외동이라서 여리고 친구들과 노는 테크닉이 많이 부족하고 친구들과 노는것을 너무 좋아하지만 소극적이고 좀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천성도 있겠지만 제가 집에만 있던 관계로 애가 다른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을 많이 못해줘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전에 약 3달전에 이사를 했는데 요번에 사정이 생겨 어쩔수없이 또 이사를 했습니다.(그니깐 이사를 네달사이에 두번.) 이사한지 2주쯤 됬는데요. 어른들 결정땜에 우리 딸래미가 친구들이 간신히 조금 익숙해졌는데 또 불안하게 한것 같아 정말 미안해요.
그런데 7살이라서 좀 묘합니다. 차라리 6살이라면 그냥 생각않고 유치원이든 보내겠는데 지금 보내려니 좀 걱정이 됩니다.
신랑은 그냥 초등학교 들어가려면 얼마 안남았으니 그냥 학원보내고 좋은데 데리고 다니라 하는데.... 저도 물론 그러고 싶지만 .... 아이가 친구관계가 서투른데 그럼면 안좋을것 같기도 하고 또 초등학교가면 동네아이들 다 유치원끼리 끼리끼리 만나는데 소심한 내 딸 또 위축되서 초등학교 생활을 잘할까 걱정도 되서 유치원에 보내자 결심을 했는데 다른 한편으로 또 걱정이 되는 겁니다.
지금 유치원에 가면 7살여자아이들 다 커서인지 자기구역이랑 텃새가 심하던데 우리 딸 괜히 얼마 있으려고 들어갔는데 텃새먄 경험하고 더 위축되면 어떨까 하는 우려와 다른하나는 여긴 다 선생님한분당 아이들이 거의 25명씩 되는데 사실 선생님입장에선신경이 많이 쓰이지 않잖아요. 또 다 꽉차서 대기도 안된다고 하는데도 많구요.
그전에 3달 살았던곳에서는 그래서 7세가 10명쯤있는 어린이집같은 학원으로 보냈어거든요. 그랬더니 선생님도 신경써주시고 아이도 편해하고 7세아이들도 다른곳보다 텃새가 심하지않아서 그나마 괜찮았거든요.
우리아이, 학원에서도 엄마놀이하면 자기가 미리 강아지한다고 합니다. 안끼워줄까봐... 휴~~ 그래서 가끔식은 다른것도 해보라고 조심해서 애기하면 조금 자존심도 상해합니다.
그렇지만 친구를 좋아하고 정이 많아 그래서 더 걱정이 됩니다.
사회성좋아지라고 보냈다가 괜히 애가 더 의기소침해지는것 아닌가.... 하는생각. 그렇지만 안보내면 아이의 모자란 사회성과 친구에 대한 열망....초등학교에서의 끼리문화에 대한 적응은 어떻게 보충할것인가 하는 고민입니다.
사회성좋아지라고 보냈다가 괜히 애가 더 의기소침해지는것 아닌가.... 하는생각. 그렇지만 안보내면 아이의 모자란 사회성과 친구에 대한 열망....초등학교에서의 끼리문화에 대한 적응은 어떻게 보충할것인가 하는 고민입니다.
여긴 대단지아파트인데 노는 아이들도 없고 사실 또래아이들과 만날 기회가 학원이나 유치원밖에 없는것 같아요.
이왕이면 우리아이가 남은 7살시절을 잘보내고 초등학교에서도 의기소침하지않게 생활하게 제가 무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미술,음악,태권도학원들을 보내고 그동안 보지못한 좋은 공연들을 보여줄까요?
아님 한반이 25명인 유치원에 보낼까요?
초등학교때문이라도 유치원에 보낼까요?
아님 한반이 25명인 유치원에 보낼까요?
초등학교때문이라도 유치원에 보낼까요?
별것도 아닌것을 고민한다고 질책하지마시고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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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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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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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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