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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회원가입하고 글 올립니다.
저희아이는 초 1입니다.
유치원때부터 한글이며,수학....
모두 엄마표로 했지요...
이제 초등생이 되고보니 아직까지는 엄마표이지만...
예외인 것들이 생겨나는군요....
2학기 되어 모임에 처음 가보았는데....
저희 애반 아이들 절반이 영어가 Free Talking 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왕 충격이였습니다.
6세부터 시작한아이도 있었고,
심지어 전문영어학원(원어민 강사진)에 몇년동안 다녔다는 아이도 있더군요.
크게 동요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저희아이는 이제 알파벳(대,소문자구분)을 저랑 하고 있습니다.
조급해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 신경이 쓰이는건 사실입니다.
이제부터 영어를 함 해볼려고 합니다.
이곳에서 글을 읽어보니
영어테잎들려주기, 동화책,윤선생,튼튼영어....등등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더군요..
이 광범위에서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 지 참 어렵습니다.
엄마표로 영어교육을 하신 선배맘님들...
알파벳 배운뒤
다음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책,출판사등등 이면 더욱 감사)
과정을 가르쳐 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장기전인 영어에
등불과 같은 길잡이가 되어주실 맘님들의 금쪽같은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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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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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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