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용 세계명작은 읽었지만 좀 더 깊이있는 세계명작을 찾아주고자 저도 고민 많이했습니다. 너무 어려워도 아이가 싫어하므로 적당한 것을 찾느라구요.
만화에만 의존하는 요즘 아이들 책을 잘 읽는 제 딸이지만 만화를 더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2학년 때 한두권 사 주었더니 글이 많아 싫다고 책장으로 들어가 잠들어 있던책. 이제서야 꺼내어 봅니다.
여러가지 책이 많은데, 저는 삼성출판사와 예림당, 지경사 책중 어느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삼성것과 지경사 책을 사서 보니 (1권씩)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지경사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80권이 넘어요)을 한권 한권 구입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3850원인가 하더군요.(30%) 정말 싼 책 값에 놀랬습니다. (정가5500원) 요즘나온 책은 4950원이구요. 아이가 만화로 접했던 오페라의 유령을 먼저 사 주었더니 재미있다고 좋아합니다. 여름방학부터 몇 권씩 산 책이 벌써 20권정도 책장에 꽂혀 있습니다. 전집으로 사 주면 편하지만 아이의 책 읽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싶어 전 한 번 주문할 때 4-5권 정도 주문을 합니다. (할인가에서 또 쿠폰을 써 더 싸게 사거든요.) 여자아이라서인지 요즘은 로미오와 줄리엣,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재미있다고 하네요. 한번 읽으면 끝나는게 아니라 읽고 또 읽고 하니 책 사준 보람이 있네요.
또, 뒤에 논술 관련 자료가 있어서 다 읽으면 풀어보라고 하며 함께 대화를 해 봅니다. 책 읽히고 논술 공부까지 엄마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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