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힘드네요.
밑에도 아이때문에 글을 몇번 올렸는데...
어제는 아이(1학년 남자)가 학교에서 친구를 때렸다고 선생님이 알림장에
부모확인을 받아오라고 메세지를 남겨놓으셨더군요
남편은 화가 잔뜩나서 아이 혼내고, 집에가니 둘이 난리가 아니더군요.
평상시에 개구장이 녀석을한테 하도 맞고 와서 그때는 같이 때리라고 했는데
어제는 친한 친구인데 자기 자리에서 비켜주지 않아서, 처음에 말로하다 나중에는 때렸다고 하더군요
근데 선생님은 나중 일만 보셨으니 가만히 있는 아이를 때렸다고 써 놓으셨구요
아이는 억울하다고 징징울고
친구들이랑 처음에 말로 경고를 주고 그 아이가 먼저 때리면 그때서 너도 같이 싸우라고는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또 싸우고 오면 때리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계속 또 말하고
아이도 헷갈리고 저도 헷갈립니다.
같이 싸우라고 하는건 안좋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매일 맞고 또 피하고 다닐수도 없고
그럼 선생님한테 상황을 침착하게 얘기하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자기말을 안믿어준다고 불공정하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이야 당연히 상황을 모르시고, 공정하기 위해 벌을 똑같이 주시거든요.
맘님들 아이에게 어떤식으로 대처하라고 상황을 얘기해주시나요?
일관되게 아이에게 정리를 해줘야 하는데, 상황마다 얘기가 바뀌게 되네요.







> 








종익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