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우리아이, 책도 유아때부터 열심히 읽고 지금도 독서는 좋아해요. 동생 읽어주면 스르르 제 옆에 와서 함께 듣고... 독서를 잘 하면 글쓰기에 신경 안써도 된다해서 마냥 두었더니 어느날 아이가 글쓰는걸 무지하게 싫어함을 알게 되었어요. 첨엔 말로 얘기해주었죠. 근데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더 큰문제 발견했어요. 난 몰랐는데 아이가 정독을 하지 않았다는거예요. 게다가 그 내용을 밖으로 표현하는것에도 부족함을 알았죠. 오늘도 체험학습보고서를 쓰는데 글을 보니 너무 메마르게 쓴거예요. 그래서 하루동안 했던 일을 되뇌이면서 그때마다의 느낌을 함께 하도록 했는데 아이는 글쓰는 가닥을 아예 못 잡더라구요. 지도 답답한가봐요. 어쩌죠?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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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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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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