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연산은 저두 지겹던데요... ㅜ.ㅜ 저는 기탄은 별루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연산쪽은 구몬과 기탄을 시키고 있습니다. 구몬은 일주일에 한번씩 선생님이 오셔서 봐주기때문에 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데.. 기탄은 반복되는 문제(구몬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샘이 오시는 밀리지는 않더라구요..) 아이도 질리고 저도 질리고~~~ 매일 조금씩 하고는 있는데.. 별루네요...ㅜ.ㅜ

 

그리고~~ 사고력쪽은 엄마표로~~~ 해법, 왕수학, 디딤돌등~~ 시중에 나와 있는 걸로 저녁에 2-3장씩 하고 있는데.. 한 학기에 5권 정도 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부터 시작했는데... 월정고사때는 그 문제집중에서 아이가 힘들어 했다던가 아님 문제가 난해하게 꼬아서 놓은 문제를 제가 한번 더 꽈서 우리 아들표 문제집을 만들어 풀고 있습니다.

 

수학을 교과서 위주로 나가는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기탄보다는 구몬이 낳던데요..... 제 경험으로는요~~~~

저도 몇 달전에 해법에서 행사를 하여 해법 수학과 해법 창의력 수학을 구입하여 아이(1학년)에게 풀도록 하는데 좋더군요. 처음에는 문제 수가 너무 적지 않나 생각했지만 , 기탄이 연산만으로 되어 있다면 해법수학은 연산이라도 문제가 길게 나와 문제 읽는 연습이 됩니다.

우리아이도 기탄 연산만 계속해서 문제를 제대로 읽지않아 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해법수학 하면서 문제 읽는 연습이 많이되더군요.

해법 창의력 수학은 처음은 좀 낮선 문제들이지만 , 우리아이는 재미있어한답니다.

리틀천재에 들어가서 한번 보셔요.

다시 행사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