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 여동생이나 한 살 빨리 학교에 들어갔는데, 사회에 나오니까 아무래도 1살 일찍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특히 여동생은 3월 중순 생인데 엄마가 주민등록 신고를 2월 말로 아예 시켜서 일찍 갈 수 있었답니다. 저나 동생은 덩치도 제일 작은 편이었고 했지만, 학교 생활에는 그닥 문제 없었구요.
그래서 우리 딸 단 며칠 차이로 4년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보내려니까 답답합니다.
주위에서나 딸애 반 담임 선생님도 6살 같다고 이야기 하시고 선생님께서는 전혀 문제될 것 없겠다고 하시는데...원에서도 리드하는 입장이고 인지나 쓰기 등도 웬만한 6세만큼은 합니다.(제가 유치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기 때문에 비교해 볼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내년에 유치원을 옮겨야되거든요.
7살에 보내려고 생각하면 내년에 7세반에 보내야 하는데, 유치원들이 칼같이 2월 28일로 끊어서 정하더군요. 물론 인지 능력이 다는 아니고 1년이라는 세월이 무섭고, 또 유치원 교육이라는 것이 전인교육을 지향한다는 것은 자알 알고 있지만, 유달스런 엄마라는 듯한 상담태도는 저를 기죽게 만들더군요. 무리해서 아이를 일찍 보내려는 부모는 없을 텐데...또 다른 분들은 하나라도 학교 가기전에 많이 가르쳐서 보내려고 유예도 시킨다는데, 왜 그러느냐고도 하시고...다 맞는 말씀은 맞는 말씀인데, 4세부터 어린이집 2년간 보내면서 매번 후회를 많이 해서요...수업에 가 봐도 그렇고...
여기 동사무소는 문의하니까 학교 재량이라고 하네요. 다음해 2월에 학교에 찾아가서 상담받으라고요.
만약에 자리가 있고, 교장선생님이 허락을 하시면 갈 수 있고 아니면 자기들은 취학통지서 나오는데로만 할 뿐이라고요.
괜히 유달스런 엄마가 되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3월생인데 7세에 보내 보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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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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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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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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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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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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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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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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