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이 여기저기 흩어져 뒹구는 모습만 봐도 휴~~~..가을을 타는건가..
저희 아인 7살 ...이계절을 넘기고 나면 학생이 되네여..무엇을 하고있었던지 7살이 되면서 부터 내가
민이를 어른으로 대했나봐여. 제가 직장맘인관계로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해놓지 않으면 화내고 동생에게 양보하지않아 싸워도 민이만 양보하라고하고 .. 너무도 순해서 너무도 착해서 동생에게 모두 빼앗기고, 동생에게 맞고 하던 민이가 어느순간 목소리가 커지더군여..
"왜 나만양보해야하고 왜 나만 챙겨주지 않고....왜왜왜 나만 나만...."
그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쿵하고 떨어지더군여..동생은 4살 남자아이예요.
솔직히 말해서 7살보단 4살이 예쁘잖아여.. 그걸 숨길순 없었나봐여.. 화냈던일도 미안하고 양보하라고만 해서 미안하고 ..생각해보니 학교들어가서 적응못하면 어떻게하나 걱정했었는데 내가 애를 그렇게 만들었단 생각이 들더군여. 잘못보면 말대꾸 아시죠~ 저희 민이가 요즘 어찌나 또박또박 말을하는지 심지어는 아빠에게 꾸중을 듣던중 자기가 말을 하는데 자꾸 아빠가 끼어들었다고 화가 나서는 ..근데 그게 자기생각을 말하는건데 그게 왜 말대꾸처럼보이는지....우리 민이를 보며 또 뒹구는 낙엽을 보며 마음이 심난하네요..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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