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쓰리 챙기면서 하늘이가 건전지 교환해달라서 하더이다.
근데 하늘이가 건전지를 보더니 막 데데거려요.
우리집은 건전지 꼭 에너자이져?(글자 맞남?? 아닌것 같아^^;;) 요걸로 씁니다.
문방구나 편의점에선 안파는 곳도 있어요.
비싸든지.. 단가가 다를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말그래도 오래갑니다.
각설하고..
건전지가 자세히 보니 중국산 짝퉁이었네요.
하늘이는 중국산 무지 싫어합니다.
수명도 금방이지만
수은?인가 납이 나온다구요.
이거 굉장히 위험한거잖아요.
우리나라 제품은 수명의 차이와 파워의 차이는 있지만
그리 위험한 정도는 아니에요.
그런데 중국산은 많이 위험합니다.
둘째 동생 입에 빨고하면 정말 안돼요.!!
문제는 완구나 시계등등 건전지가 들어가는 제품에
사면 새건전지 넣어서 줍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거의 다 중국산이라는겁니다.
건전지도 종류에 따라 파워와 수명차이가 많아요.
하늘이 로봇경진대회할때 꼭 에너자이져?인가 그걸로 따로 꼭 챙깁니다.
대회전 로봇만들고 시운전하는 단계에서 새건전지 사용해도(한시간정도??)
이미 사용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막상 대회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대회시작하자마자 새 건전지 바꾸기
에너자이져 건전지 미리 여분 분량 준비하지 않았으면
전 대회 하기직전까지 대회장주변 문방구며.. 편의점 누벼야합니다.ㅠㅠ
매번 까묵어서 이짓만 몇년을 했슴다.~ 난 바보.ㅠㅠ
싸다고 중국산건전지 사용하지마세요.
수명과 힘도 형편없지만 정말 많이 위험합니다.
아셨죠?
중국산 이놈의 짝퉁들 아~ 짜증.ㅠㅠ
제품에 따라 수은이 국내 기준치(1ppm)의 2배인 2ppm이 검출
특히 납은 중국산 6개 모든 제품에서 520~1천140(단위 ppm)이 각각 검출돼
국산제품 함유량(3)의 173~380배에 달했고
유럽연합(EU) 기준치의 13~29배를 초과했다.
한국, 싱가포르, 태국산에서 검출되지 않은
카드뮴(국내 기준치 10ppm)도 중국산 6개 제품에서 2~120ppm이 검출
중국산 망간건전지의 경우 가격이 국산 등에 비해 훨씬 싼 편이어서 수입량이 급증,
2001년부터는 전체 수입량의 40~45%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건전지들이 완구나 건전지가 들어가야하는 대부분의 제품에 끼워주고 있어요.
글 쓰다보니 또 생각하는 일 하나.
그 놈의 짝퉁건전지를 국산인줄 알고 (사실 제품명 정확하게 확인하는건 아니잖아요)
전기회로 비슷한걸 하늘이가 만들었는데요.
작은방에서 놀다 나와보니 글쎄 건전지와 소케연결부위가 녹아내려버렸어요.
건전지도 새까맣게 되어버렸구요. 뜨겁기는 얼마나 뜨겁던지..헉`
얼마나 놀랐던지..
그걸 아무생각 없이 싸다고 묶음으로 산 대형할인마트에 전화해서 데데데 따졌죠.
아이들 화상이나 당하고 사고나면 어쩔려고 이따위 건전지를 대형마트에서 파냐고..
환불해준다는데 게을러서 가진 않았지만
아이가 어리다면 꼭꼭 확인해보세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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