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몸이 약해서 참 힘들여 키웠는데...급기야 7살때는 유치원급식이
입에 맞지 않다하여 먹기만 하면 구토를 해서(다른 아이들은 다잘먹어요)결국은
유치원도 다못다니고 학교를 가게 되어서 정말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학교에 가더니 공부도 곧잘하고 급식도 잘먹어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했어요..그런데
얼마전 사생대회를 나갔는데 초등부2등을 해서 교육청교육장님상을 받아오더니
학교대표로 교육대학교 사생대회에서도 상을 받아왔더군요..
오늘 두개다 교장선생님께 받았다고 집에 와서 함박웃음을 짓던데...칭찬해주면서
눈물이 나는것 참느라고 혼났어요..
역시 자식키우는 것은 긴긴 마라톤 경기와 같은가 봐요.
지금 당장 조금 모자라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아이에게 재촉하지 말고 잘 헤쳐 나간다
면 꼭 좋은결과가 있을것 같아요
오늘은 잠자는 모습도 너무 예뻐보이네요...좀더 건강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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