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삼성프라자에서 인테리어 소품을 바꾼다고 겨울 소품을 다 버리더군요
거기서 나무 소품을 하나 주웠답니다...
아주 이쁘지요....ㅋㅋㅋ
겨울이 되면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앗...책나무로 꾸미면 되겠다...싶은 생각이 퍼득 들더군요...
그래서 이쑤시로를 4등분한 색종이에 붙여서...
슝슝슝~~~꽂아 주었답니다..
그리고는 책을 읽고 나면 그곳에 있는 카드를 하나씩 빼서 적으라고 했지요


이쁜 카드를 하나씩 메꿔 나가는 재미가 솔솔한지...
요즘 한참 재미 붙여서 꽂아 놓기에 바쁘답니다.
다 꽂으면 친구들을 불러서 파티도 하기로 했답니다.
과자도 사고, 책 발표회도 하고, 선물도 주고...
그럼 넘넘 신나겠지요...
우리 딸 벌써 신나서 어쩔줄을 모르네요....
그런데...내가 카드를 넘 작게 꽂았나....
왠지 금방 채울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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