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맘님... 스토리리더가 꽤 읽기에 충실하다고 했던 이유 중 하나가 쭉 읽어주는 소리가 꽤 괜찮았기 때문이에요.

물론 기기에서 나는 소리기 때문에 약간의 웅~ 소리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들어본 것 중 리딩에 가장 충실하단 생각이 드네요. 대신 가지고 노는 기능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

현재 재고가 바닥이란 이야기가 들려요... 아마도 주문 못 하실 확률이 꽤 높을 듯...

쑥쑥공구가니 품절인가 보던데..

찬우가 지금 스토리북으로 듣고 있는것이 글송이 인데요.아주 재미있어 하고 암기도 잘 합니다.

방학때 명작을,립패드로 스스로 듣는다면, 문진이나 노부영쪽도 하고싶은데,립패드 어때요?

찬우도 좋아할까???

영어 집중한것 3개월쯤 되었는데 마음은 급하고..ㅎㅎㅎ 애고,,방학동안 영어만 집중하리라 마음먹었는데,,

아직 방학계획 들어가지 못하고 있네요.보통같으면 1일부터 들어갔을걸..어찌나 남은 문제집이 많은지...

립패드 써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립패드는 홈쇼핑에서 히트친 상품이지만 실제 써보면 학습보다는 장난감(그것도 아주 비싼)

기능이 더~대신 아이들이 어려도 부담없이 누르고 놀기 좋아요. 근데 좀 지나면 싫증을 내서

엄마가 그때 그때 게임팩 바꿔주듯이 여러가지팩을 번갈아 활용해줘야 효과가 있습니다.

노래나 색깔 숫자 여러 영역이 읽기 외에도 있지만 하나 하나 팩을 구입해야하니 부담이 크고요.

지금도 구석에 처박힌 립패드를 다시 꺼내 잘 활용을 해야하나 아님 스토리리더(디즈니만화를

좋아해서리) 쌀때 구입할까 저도 고민중입니다.

참 립패드는 읽어주는 소리가 좀 웅웅 거려서 맘에 안들었는데 스토리리더는 소리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은반디님! 온맘님!효주맘님의 감사합니다^*^

뭐 언니는 지금 감정적^*^으로 사주려는 것도 있기에^^

 

저도 스토리 리더가 싸고 괜찮아 사보라고 했긴 했는데,

딸 셋이 가만히 듣는 쪽이 덜 싸울 것 같아서리~

 

근데 그 딸 셋이 옆집에서 눌러 보는 기계에 홈빡 빠져 있어서~

 

책은 열권정도면 흥미만 끌어 줄 요량이기에 더 이상은 필요치 않다고 하니~

이 의견을 종합해 알려줘야 겠군요^*^

 

고맙습니다.!!!

아이 영어공부를 위해 홈쇼핑에서 립패드(let's go 아님)를 샀는데....활용이 잘 안되네요.

큰 아이 7살때 샀는데 즐겨하지 않더라구요.둘째는 가금 가지고 노는데 영어공부보다는 장난감 수준으로 가지고 놉니다.(왜 건반 누르면 소리나는 악기장난감처럼요).그리고 사용하다보니 교재비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한권에 25,000원 정도...

렛츠고 립패드가 책이 다양하지 않군요..잘 몰랐네요~~

파워터치는 제가 옆에서 좀 같이 하면 너무 좋아하는데 엄마가 게을러서리~~

요번 몰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스토리리더 마음에 드네요...

울 아들 디즈니 너무 좋아하는데 책을 사줄까 싶었는데 유심히 봐야 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저도 감사드려요~~

지금 판매되는 스토리리더는 정말 가격 저렴합니다.

다만 책을 읽어주는 기능 이외에는 없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아이들이 디즈니 만화를 좋아한다면 아주 환상적일 것 같아요.

모두 10종류의 동화가 내용 구성도 꽤 탄탄하게 들어가 있으며, 게다가 스토리리더기를 포함해서 가격이 45,000원인가? 하던 것 같아요.

따로 공동구매를 하지는 않고 100세트 한정 판매라서 수량 떨어지면 구입 불가한 제품이니 서둘러야 할 듯... ^^ 저도 파워터치를 갖고 있는데 아이가 잘 가지고 놉니다. 지금도요... ^^ 특히 처음에 잘 갖고 놀다가 조금 뜸했더랬는데 올해 영어수업 듣기 시작하면서 또 잘 가지고 놀더라고요. 나름대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을 찾아서 클릭하는 과정이 아이에게 꽤 어필하는 것 같아요.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것을 좋아하면 파워터치도 괜찮고, 펜으로 꾹 누르고 싶다면 립패드도 괜찮아요.

 

립패드와 파워터치가 각각 서로 다른 캐릭터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어서 파워터치는 도라 시리즈가 있고, I spy가 있지요. 특히 닉 주니어 시리즈가 파워터치라인인 듯... 찾아보니, 세서미 캐릭터인 엘모 시리즈, 블루스클루스 시리즈, 스폰지밥 등과 영화로 나왔던 지미뉴트론, 아서 시리즈, 프랭클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립패드의 경우는 도라 시리즈와 유명한 동화인 "Guess How Much I Love You" 그리고 디즈니 동화 시리즈가 있습니다.(도라는 양쪽다 있나보네요...)

 

스토리 리더의 경우 디즈니 푸우, 디즈니 동화 시리즈(밤비, 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 알라딘, 라이온킹,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등등) , 피터래빗 시리즈(wow!!), 엘모 시리즈, 스쿠비 두, 바니(Barney 시리즈도 있네요!!), 스폰지밥도 있어요.

 

세 유형 중 스토리 리더가 가장 '읽기'에 충실합니다. 내용도 많고, 오래 읽어주지요. 영어 동화 읽어주기 귀찮은 분께 딱 좋으며, 아이가 영어를 어느 정도 들을 수 있다면 최고의 활용 가치를 갖습니다. 어느 정도 리딩을 공부하기 시작한 초등 저학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오래 활용 가능한 시리즈입니다.

 

반면 파워터치는 주고 받는 놀이가 재미있고요. 립패드는 놀이와 리딩을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는데 기기 자체가 다양한 유형으로 제공되고 있는 반면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니 활용 가능한 책자가 생각 외로 많지 않아서 확장성에서는 조금... 염려되더군요.

 

현재 가격면에서 스토리리더가 강추할만하며, 이후 스토리리더 전용 동화들을 구매하신다면 후회하지 않고 오래 오래 잘 활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파워터치를 가지고 있는데 처음엔 활용도가 높았는데.

지금은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엄마가 안해줘서 그런것 같습니다. 파워터치는 좀 어린 연령아이한테 좋을꺼 같고요.

쑥쑥몰에 판매 하는Let's Go 립패드가 민재한테  유용하게 쓰일꺼 같네요.

교재도 다양하고..활용하기 좋을꺼 같습니다.

지금 쑥쏙몰이나 맘스몰에 판매 하는  STORY READER(본체+Book10권) 가 저렴하게 나왔는데

조만간 쑥쑥공구 활용에 올라올꺼 같습니다.

저도 그 제품이 마음에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