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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pelt가 뭔가요?
영어 시험같기는 한데 처음 듣는거라서요.
울 딸 내년에 1학년 되는데 유치원에서 하던 영어
못하니까 영어 가르쳐 달라고 먼저 얘기하더라구요.
저도 원체 영어앞에서는 주눅이 드는 사람이다보니,
그렇다고 학원 보내고 싶은 생각은 없고
엄마표로 가르쳐 보려고 하니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제가 아는 선배맘께서는 집에서 영어테잎 꾸준히 틀어주고,
따라 쓰기를 꼭 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헌데 겨우 알파벳 대문자정도 아는 아이에겐 무리이다 싶기도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집에 빙뱅붐 비디오 테잎이랑 창의영어 비디오,CD는 있거든요.
그걸 활용해야할지 아님 다른걸로 해야할지.....
암튼 다른것도 문제지만 영어는 도무지 대책이 서질 않네요.
맘스쿨의 현명하시고 부지런한 선배맘님들,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와~~~요.
참 염치 없지만 꼭 부탁드립니다.
많이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종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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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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