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년인 작은아이가 처음으로 100점을 맞아왔습니다.
어제 수학단원평가가 있었는데 표와그래프부분이니 정말 쉬운부분이죠.
100점이 아니면 이상한 형과는 달리 작은애는 100점을 맞아 온 적이 없어요.
1,2학년 통 틀어서 95점이나 90점은 맞아오는데 100점이 한번도 없는겁니다.
75점을 맞아오기도 하지요. ㅎㅎ
지난 기말고사때까지 100점이 한번도 없었던지라 그래도 한번 정도는 100점의
기쁨을 누려야 하지 않을까? 하고서 은근히 속으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본 수학시험에서 100점을 받아서 마지막 시험에서 기쁨을 맛보았네요.
큰애보다는 오히려 작은애가 수학에 감이 있는데
정말 시켜보면 작은애가 나중에 수학을 잘 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성실함에는 못 당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실한 큰애는 차분히 자기의 성적관리를 하는데
작은애는 하기 싫으면 않하고 하고 싶으면 그만하라고 해도 더 한다고 하고.
오늘 너무 기쁜날이어서 닭한마리 사다가 오븐에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줬네요.
덕분에 저도 맛있게 먹고.
아참! 상금 1,000원도 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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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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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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