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인 제가 계속 키웠고
나름대로 열심히 키웠는데 다른아이보다 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네요
보통때 밥먹을때도 언성이 조금만 높아지면 얼굴을 쳐다보구요.
그리고 가끔 딴일로 인상을 찌뿌려도 자기 때문인지 "엄마 왜"
하며 자꾸 물어봅니다.
최근 부쩍 심하고 초등준비하기 위해 선행학습을 할려고 하니
더 그렇네요.
얼마전 몸이 안좋아 작은 수술도 하고 이사도 하고 나름대로
피곤했거든요. 그래서 얼굴표정에 다 나타났는지 너무 제 안색을
살피니까 그게 화나서 더 짜증내는 것 같네요
제가 엄한편이라도 그래도 다정하게 키운다고 노력했는데
너무 눈치살피고 밖에 나가서도 그러니까 많이 속상하네요.
미운 4살 너무 힘들게 해서 많이 야단쳤는데 5세 6세때는 정말
회초리 거의 안들고 지냈거든요 지금 7세 인데
눈치 보는 와중에서도 엄마 아빠말을 꼬투리 잡아
자기가 요령것 잘못한 일에서 빠져 나갈려고 하고
하는 행동이 뺀질거리다고 하나요...그래서 조금 다그치면
금방 눈치보고 ...
야단치지도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지도 못하겠고....
잘 지내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학습이나 어떤 일들을 시키면
안해...부터 나와서 욱 하게 만들고..
제 눈치도 보고 딴 집가면 딴집 엄마 눈치랑 선생님 눈치도 보니
어디가서 예쁨받기가 힘들것 같아서요.
좋은게 있다면 새로운 곳에 가면 일단 분위기 파악 되기 전까지는 설치치
않는 다는 것 인데 너무 패기와 자신감이 없는것 같아 참 그렇네요.
제가 아이 기죽이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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