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 마다카스**케잌을 사서 아이들과 먹는데 참...기가 막히네요. 빵사이에서 이런게 나올수가 있을까요.엄마 이게뭐야.하면서 보여주는데 크기는 어른 엄지손톱만한게흰색 플라스틱으로 날카롭고 울퉁불퉁하게 잘려져있고 뒷쪽은 본드칠한 흔적까지...딸아이가 그나마 안다쳤으니까 천만다행이지.정말 너무하네요. 25개월짜리 아기도 옆에서 맛있다고 먹고있었는데 만약아기가 삼키기라도 했었으면 아님 목에라도 걸렸었음면...다치지는 않았지만 너무 화가나서 뜨레**에 전화를 했어요. 다음날 본사직원이 와서 케잌과 이물질을 회수해갔습니다. 자체적으로 이물질을 조사해서 연락을 주겠다고....그날이 화요일인데 토욜까지 연락이없더니.토욜날 등기가 왔습니다. 뜨레** 상품권1만원짜리 5장......참 또 한번 기가 막히네요. 뜨레**에서 다시는 빵을 사먹지 않겠다고 생각중인데..이물질이 어떻게 됬는지 전화한통없이...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케잌먹다 다칠뻔했는데 또 거기서 뭐가 나올지 알고 빵을 또 사먹겠습니까.... 본사에다 항의메일을 올렸더니 다음날 전화가 왔더라구요..크리스마스시즌이라 너무 바쁘고. 재료업체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 이물질이 나온건지 모르겠다네요.,당장 상품권다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이물질이 나오든 말든 팔기만 하면 단지..정말 뜨레** 실망이네요

사진찍은거 확대해서 한번보세요.. 왼쪽에 빵옆에 붙은 하얀색 바둑알같은거에요.

뜨게**빵 어쩔수 없이 먹을때는 눈크게 뜨고 조심조심 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