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꼬맹이들은 영어학원을 보내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거의 개인레슨을 시키다.. 요즘 방학동안에 종익이 반친구들 4명이서 영어 문법과 원어민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레슨할때보다 자기 친구들과 수준이 비슷한 아이들(우리 종익이가 제일 쳐졌어요.. 다른 아이들은 오래하거나.. 영어유치원 출신이라... ㅜ.ㅜ)과 시켰더니.. 휠씬 좋아졌어요...

 

올해 학교에 입학을 하면.. 엄마들의 입소문이 좋은 학원이 분명이 있습니다. 정보를 얻어서 움직이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저도 지금 하고 있는 곳이 인근 다른 사립학교 같은 학년 엄마인데.. 우리 반 엄마가 소개로 4명이 우르르 몰려가서 배우고 있어요...

올 3월부터는 하루에 2시간씩 원어민에게 배우는 교육원으로 보낼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주에 있을 시험에 통과해야 가능한 일이지만서두요.... 이 교육원또한 다른 엄마들에게 정보를 얻어 알아본 곳입니다.

 

우선 입학하셔서 엄마들에게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직장맘이라고 시간없다고 하지 마시고.... 먼저 전화하고.. 만나고 하셔서 아이에게 맞는 학원 좋은 학원으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참고로 직장맘이지만.. 토요일, 일요일이 더 바빠요... ㅜ.ㅜ

 

뚯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

 

전 보내게 되면 학원 중 영어전문학원으로... 프로그램이 재미있거나 회화 위주인 곳, 프로그램 시간은 주 3회 이내인 곳으로 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지난 해 초2 저희 딸은 학교에서 하는 방과 후 특기 적성교실로 꽤 재미나게 수업을 했었는데 학습지나 교재 위주로 혹은 쓰기 위주로 공부하는 학원보다 영어를 즐기게 해주었기 때문에 효과에 대해 맘에 들지요. 하지만 깊이 있는 학습은 사실 불가합니다.

수준별 수업도 어렵고요.

다만 저학년 수준에서 하는 것이라면 이 정도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냈던 것이지요.

제가 생각한 곳은 원더랜드인데 조금 멀어서 일정 수준이 되야 보내야지 생각했지요.

 

학원은 직장맘이 미리 전화하고 방문할 경우 기다렸다가 상담해주기도 하던데 힘드시더라도 직접 방문해보시길(물론 그 전에 사전 정보 많이 얻으셔서... ^^)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