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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초등학교입학하는데요 집에는 웅진 바투바투 있거든요.
책은 좋은데 지금읽히려니 좀 버겁네요. 거금들인거구 아직 할부도 안끝났는데...ㅠㅠ
아이는 꼭 제가 읽어주길 바라는데 동생이 옆에서 방해하고 길이도 길고 정말 10권도 채 못읽힌거 같네요.
꼭 전집으로 읽혀야 할까요?
며칠전 리틀천재에서 1학년시리즈 구입했습니다.
거기서 1학년 위인이야기를 보고나서 맘이 흔들렸어요.
물론 구성은 책에 나온거만 실렸지만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편한 스타일...
첨에 나이팅게일이 나왔는데 그리짧지도 길지도 않은 내용에 뒤에 논술관련 독서활동도 같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엔 아이가 연령에 따라 관심도도 틀려지니까 이거보구 나머지 관심있어하는 위인,연령대에 맟춰서 낱권으로 읽혀주는게 오히려 낳지않을까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웅진 생각쟁이잡지도 인물관련이고 서점가면 연령대에 맞는 위인책을 접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해법의 학년별 시리즈도 있구요...
벌써부터 장황하게 부담가지면서 읽히고 싶지가 않네요..
서점용도 괜찮은책 많은가요..아시는분 추천좀 부탁드려요..
은반디
=>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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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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