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것 제가 보기엔 좋던데요.

울 아들은 응미 없어해서,,,

단행본 쪽으로 고개가....

저희는 집에는 없지만 빌려서 여러 출판사 것을 보았네요

삼국사기, 유사가 역사속에 있는 짧은 기록에 바탕을 두고 이야기를 가미한 것이다보니 전래동화와 같은 류의 이야기들이 많아요

현대 것은 값도 싸고 내용도 재미있지만 저학년 아이에게 적당한 것 같아요. 헤밍웨이랑 교원 것은 내용이나 구성이 비슷한 것 같구요 .마지막 장에 나오는 자료들은 고학년이 봐도 되겠더라구요. 이번에 본게 퍼킨스 것인데요. 일단 재질과 그림이 아이들 정서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물 중심으로  이야기를 참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엮었구요 시대별로 책 표지에 구분을 해 놓아서 역사적 흐름을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결과적으로 저도 퍼킨스에 한 표 던지는 꼴이 되었네요. 참고하세요

저희 아이도 이번에 3학년 올라가는데요. 전 작년 여름에 삼국유사사기를 알아 보다가 퍼킨스 책이 맘에

들어서 같은 학년 엄마 6명을 모아서 같이 샀어요.(저렴하게^^) 구매한 모든 엄마들 다~ 만족입니다. 잔소리 필요 없구요. 알아서 그냥 읽더라구요. 여자1,남자5인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살때 좀 늦졌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교원꺼 제가 빌려다 보는데요. 그냥 전래 동화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림은  해학적인 그림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내용은 쉽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퍼킨스 삼국유사 사기  좋다는 평이 여기저기 많더라고요.

저도 퍼킨스꺼에 마음이 가더라고요.

그림도 마음에 들고요~~

서점가서 직접 보시고 구입 하세요..

아이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더라고요.

새로나온 테마삼국유사.사기..를 샀는데 그림과 내용이 깔끔해서 울애들 후회없이 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