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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2학년 올라갑니다.
1학년때는 포인트 왕수학, 점프,kme,이렇게 풀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때 선행한답시고, 점프왕수학풀고, 2월달에 우등생 해법을 풀어보았습니다.
제법 틀리는 거 있죠.
우등생 해법이 포인트보다는 쉽다고 들었는데, 교과서 위주로 많이 되어 있던데,
왕수학에서 다루지 못하는 문제도 있지만, 곰곰히 생각지 않고 설렁설렁 문제를 푸는
우리 아들 문데 같기도 하고...이럴땐 어쩌나?
다 그런건가요? 답좀 해주세요.
100칸 수학도 더하기 빼기 곱하기 까지 거의 2분정도로 푸는데,
한번씩 더하기(2자리 혹은 3자리)를 사정없이 틀립니다.
잘한다고 생각해서 신중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어제는 화가나서 한대 때리고 이제부터 더하기 빼기(곱하기는 지금 두자리 * 한자리 하기때문에 봐줌)를 틀리면 한대씩 때리겠다고 엄포까지 놓았답니다.
쉬울수록 신중하고 안 틀려야 되는데..... 이럴땐 어떡할까요.
선배님들 리플좀 해 주세요.
그럼
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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