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곳을 통해 정보를 많이 얻어가는 맘입니다.누구에게 터놓고 해결할 사람이 없어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이제2학년 올라가는 여자아인데 담임선생님이 악명높기로 유명하신 분이 되셨습니다.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갖고 설마 하였는데 아이들이 떠들거나 자습을 안하면 주먹을 쥐고 엎드려뻗쳐를 시키신답니다.

그것도 자습내내 여자이이들은 운다고 하더군요 .우리딸 작고 여려서 집에서 한번 해보더니 손가락이 부러질껏 같다며 공포스러워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무서워도 하지만 눈을 제대로 보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기도 많이 죽어 있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년 내내 실수한번 안할수도 없을 텐데 그런벌을 받았을때 얼마나 상처를 받을지 가슴이 아픔니다.그외에도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이 곳에 다 터놓을 수가 없군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은 꼭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