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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개요]

① 일시: 2006년 5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 12시
② 장소: 노벨빌딩 10층 강당 (선릉역 1번 출구, 도보 5분거리)
③ 대상: 논술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 누구나
④ 강사: 이가령 ( 논술 전문 강사 )
⑤ 내용 : 논술지도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 및 자세
⑥ 초대인원 : 선착순 20명
⑦ 문의: 02)2189-6028
⑧ 무료주차 가능

행사 신청하신 후 최종 참가 명단은 5/29에 나들이 알림판에서 공지됩니다.
반드시 참석하실 수 있는 분들만 신청해주세요.
초대되신 회원님께서 행사 참석이 어려우실 경우 다른 분께 위임하실 수 있습니다
강연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학부모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소개]

논술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논술의 주제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문제를 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주변에서 흔히 보고 느끼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평소에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찾아보고, 생각해 보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논술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논술은 곧 생활'이며,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가정에서의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듯이, 논술이 무엇인지, 논술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알면 자녀의 논술 지도 방향의 윤곽을 잡을 수 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하여 부모가 쉽게 논술을 파악하고, 가정에서 실천해 갈 수 있는 생활 실천의 방법, 쓰기의 실제적 방법, 학년별 발달 상황에 맞는 논술 지도법, 독서 논술, 부모들이 도와줄 수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논술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 그러나 마음만 앞설 뿐 논술이 왜 중요한지 언제부터 어떻게 아이에게 논술을 지도할지에 대한 명확한 방법을 아는 학부모는 드물다. 이러한 현실은 보모의 일만은 아닌 듯하다. 학교 일선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나 학원에서 논술지도를 담당하는 강사들조차도 논술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이렇게 어른들도 중심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아이들은 더 흔들리고 혼란스러울 것이며, 부모들이 논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어떻게 지도를 할지를 알고 있다면, 이러한 상황에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강사소개]

이가령 ▶약력 -숙명여대 국어국문학 석사, 한국글쓰기연구회 정회원 -조인스(중앙일보) 독서교사학교 교수 -EBS 라디오 '부모의 시간' 에 글쓰기 및 독서교육 상담 코너를 진행 -경기대학교와 송담대학 사회교육원에서 글쓰기 독서지도 교사 양성 과정 운영 -대교, 한솔, 웅진, 글사임당 등 각 교육 기업체에서 학교 밖 교사들을 위한 강의 ▶저서 시들시들한 글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글쓰기 지도 1,2

[찾아오시는 길]

전철 2호선 선릉역 1번 출구(포스코 방향) 도보로 5분 거리, 포스코 건물 뒷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