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련책을 많이 읽었어요. .. 그리고 아이가 유독 역사를 좋아하고 세계사 한국사어느정도 맥을 잡더라구요........어제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들한테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유치 되었데 하니
세레머니를 하며 좋아하는 아들 ....어째든 사회현상에 대한것두 관심이 많아요.... 오늘 시험 받는데 사회 자기반에서 가장 잘 봤다고 해요 참고로 민속박물관 여기는 천안인데 외암리 민속마을등 체험은 많이 시키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왠 날벼락 ...하지만 및에 댓글을 단 엄마들의 글을 읽고 제 마음을 좀 추수렸요
진짜 공감 백배에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동
이번 기말 고사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문제집은 2권 풀고 ..... 서술형도 신경쓰고했어요
그런데..............
수학이 5개 틀렸데요 처음에는 전체 5개 틀린지 알고 그것도 좀 씁쓸했는데 수학만이랍니다
아빠가 교과서 2번정도 봐주고 문제집풀고....예스셈 다니니까 거기서도 문제를 풀어주고
그런데 이런 결과에 할말을 잃었어요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을까? 아이의 능력이 그것 밖에 안되는 걸까 ? 실수해서 틀리는 것두 웃으게 소리고 능력이라고 누가 그런던데...............
맞아요 정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이런 마음을 지금 아이에게 안 들키려고 마음을
추수리다 이 싸이트에 오게 되었네요......
분수도 나오고 점점 수학이 어려워진다는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아들이 도착했어요 그런데 반에서 수학 100점 맞은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아 ~~~ 암튼 예습 복습 철저히 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 차근차근 덤벙거리지 않고
문제를 풀수 있게 지도 해 보려고 해요
지금 당장의 수학점수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우리 아들의 가능성을 보기에 닥달을 안하려 합니다
아빠랑도 굳게 약속했구요(아빠는 저보다 참으로 열린사고를 가졌어요)
아들한테 그랬어요 니가 지금은 학생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점수도 잘받는것은
학생으로써 도전해 볼 일이라구요............단 나쁜 점수가 나오면 원인을 알고 다음에 잘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줬어요
2학기에 새롭게 도전을 기약 하며..........................주절이 주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