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아이들보다 취업주부 아이들의 성적이 떨어진다, 강북보다 강남에 사는 아이들의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등 아이들 성적과 주변환경과의 관계 보도가 많이 쏟아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초등3학년의 기초학력진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초등3학년의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2002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도.농간의 격차도 많이 줄었다고 한다. 성별에 따른 결과에서는 해마다 전 영역에서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 미달 비율이 줄어드는 추세로 성별에 따른 차이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참고>

 

 

 

 

참고로 우리나라 초3 기초학력 진단평가 결과와 외국의 평가 결과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2005년 미국의 [국가교육항상평가(NAEP)] 결과를 보면 4학년 학생의 기초학력 미달 비윳은 읽기 38%, 수학 21% 수준이며, 영국의 [교육과정평가(NCA)] 결과는 11세 학생 기대수준 미달 비율이 국어 20%, 수학 24%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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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쿨 어머님들~

이번 결과에 따라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도 많이 해주고, 독서할 시간도 많이 만들어주고(다양한 책을 사주는 것도 좋겠죠?) 스스로 숙제하며 학교에서 칭찬 많이 받는 아이들이 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