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생각해 보았어요.

먼저 선생님께서 기적의 계산법 문제집을 풀라고 하셨다면,,연산에서 실수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구몬 학습을 하고 계신다고 하니,,그진도와 별개로 연산 실수 하는 부분을 기적의 계산법으로 잡아주세요.

저희집 같은 경우 그동안 이것 저것 프린트까지 연산을 끌어오다가 아이가 넘 하기 싫어해서 선택한 것이 씽크빅 연산 학습지 입니다.좋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가격이 가장 싸거든요.ㅎㅎ.

씽크빅은 학과 진도에 맞게 나갑니다.그래서 나눗셈을 하고 있는데,,제가 따로 하는것은 기적의 계산법 덧셈 뺄셈을 보충하고 있어요.실수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효과를 보았습니다.

모든것에 실수를 한다면,,계산편이 낫구요.덧셈 뺄셈만 하실거면,기초편과 완성편이 있어요.

여기서 하나를 고루셔서 방학동안만 해도 효과를 보실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수학 점수가 낮았다고 하니 복습이 필요하겠지요.보통 방학동안 복습의 유형은 조금 심화단계를 합니다.그리고 선행을 쉬운것으로 하고요.하지만 2학기가 넘어가기전에 복습하다는 차원에서 1학기 문제집과 2학기 문제집을 같이 하는것이 어떨까요?

저희 가정은 사고력 해법같은 학습지는 하지 않고 있어요.

서점용 문제집을 합니다.특히 방학동안 신경쓰는 부분은 새로 들어오는 단원입니다.

2학년 2학기 같은 경우 쌓기나무 놀이를 방학동안 아이가 놀이 처럼 가지고 놀수 있게 해주세요.

문구점 가면 2000원 정도에 살수있는데 전 그걸 만원정도 사서 1학년때 부터 던져주었더니,,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어요.아이들은 자기가 아는것이 나오면 자신감을 갖지요.그래서 선행도 중요한것 같고 수학은 꼭 방학동안 다음 학기 준비를 해야 되는 과목이라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식만들기와 시간은 연산을 기본 바탕을 둔 이해력 문제들인데,,책 읽는것도 도움이 되고,

그림을 그려서 푸는 방법도 도움이 되지요.아주 간단한 문제부터 복잡한 단계로 가는 연습을 필요해요.

사고력 문제들도 단기간에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해 줘야 합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른데,,그걸 먼저 파악하시는것이 엄마표 공부의 핵입니다.

연산을 정말 빠르게 잘 하는데 사고력을 못하는 고학년,,참 답답하지요.

하지만 사고력은 푼 만큼 실력이 는다는 말도 있어요.이런 아이는 유능한 샘이 맏으면 잘 된다는 말도 있고,

연산 실수를 맨날 하지만 사고력 문제에 강한 아이들,,고학년 가서 연산 집중적으로 팍~시키면 금방 올라온다고 말도 합니다.

정답은 없지만,,3년동안 아이 수학을 가르치면서 느낀건 수학은 어떤 과목보다 노력이란 것을 느낌이다.

노력한 만큼 효과도 나온다..울 아들이 요즘 노력을 안하거든요.ㅎㅎ

엄마가 만약 가르치기 힘이드신다면,,저학년이니,,멀티를 이용해보세요.

수학책을 놔두고 멀티보고 문제집 풀어보고,,문제집이 싫다면 익힘책도 좋습니다.

아직 2학년이니 기초에 주력하시고 노력하시면,,될것 같습니다.

시계는 꼭 확실히 하고 넘어가세요.^^

저도 초2맘입니다.  아이의 수학익힘책 자주 확인 하시나요? 기본이 중요하지요. 저희 아이네 반은 주로 학교에서 익힘책을 풀고 바로 체점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수학이 들은 날은 꼭 확인합니다.  무엇을 잘 모르고 어려워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집에서 하는 공부 (왕수학,머리셈,사고력수학)가 진도가 먼저 나가지만, 수학익힘에서 틀린 문제가 있으면 그 부분을 다시 풀게 합니다.

방문학습지는 시켜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무엇을 하든 꾸준하게 하고 엄마가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아직은 저학년이라 손이 좀 가는편이죠.

주말에는 학교진도까지 복습용으로 맘스쿨이벤트때 받은 못말리는 공부왕 국어,수학을 풀게하는데,학교수업에 자신감을 갖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어요.

선행학습도 좋지만 기본적인 학교학습이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기초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죠.

아이의 60점이란 점수가 실수인지, 몰라서 인지부터 파악하시고요.

정말 몰라서라면.. 방학을 이용하여

학교의 수학익힘책을 처음부터 다시 풀게하세요.

 

기적의 계산법은 말 그래도 연산실력을 쌓기 위한 문제집입니다.

수학은 이해력과 사고력이 따라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연산도 필요하지만... 연산만 가지고는 실력이 좋아 질 수없습니다.

기적의 계산법은 연산실력을 다지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시고요.

일단, 수학익힘의 원리이해를  복습으로 다시한번 다지세요.

 

덧셈과 뺄셈이 --> 곱셉과 나눗셈으로 다시.. 분수와 연관지어 고학년으로 올라갑니다.

지금 원리를 다져놓치 않으면 갈수록 헤메게 되지요.

 

2학기때는 문제집을 하실때

각 출판사 마다  학년별로 기본원리이해 편이 따로 있습니다.

매 처음 단계를 풀려보세요.

아이를 혼내게 되면.. 수학을 더 질려하게 되지요 (경험상 ^^)

모른다고 하면.... 문제를 다섯번만 정독을하여다시 읽어 보라고 하면 거의 해결을 합니다.

 

 

 

 

 

 

 

초등 3학년아이를 둔 맘 입니다.  전 우리 아이를 키우면서 학습지 하나 안시키고있습니다.  그래도 1학기 기말고사는 올백을 맞았습니다.  비결은 아이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어린이 신문에 나와있는 문제를 같이 풀어보고, 퍼즐게임,스도쿠,등 여러 경험을 하면서 하니까 아이가 좋아 하더라구요. 엄마보다 훌륭한 선생님은 없어요. 아이에게 큰 기대는 하지마시고 아이 눈 높이에 맞추어 다가간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거예요. 그리고 지금은 저 학년이라 큰 걱정은 하지마세요.  그냥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용기를 준다면 아이는 잘 할거라 생각 됩니다.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여자애들이 수학에 둔한 애들이 많죠.

우리 딸도 그랬거든요. 지금 중2인데 과목 중에서 그나마 수학이 났답니다.

비법은 뭐 별거 없어요. 계속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드라구요.

초등4학년부터 수학학원에 보냈습니다. 더 어릴 때는 제가 가르치고요.

구몬은 연산지이니, 그냥 꾸준히 시키시고요. 자기 학년 문제집 중에서 가장

기초적인 것 넘 어려운것 부터 시작하지 마시구요.

기초를 확실히 다듬어 주세요. 그럼 기본 점수는 받을 수 있을거예요.

학교시험이 어려운거는 한 20프로고 나머지는 쉽게 나오잖아요.

 그리고 책을 많이 읽히시고요. 이해력이 따라준 상태에서 사고력을 푸셔야지

무조건 어려운 문제만 풀린다고 해서 그게 아이의 실력이 되진 않드라구요.

초등 저학년까지는 그래도 기본문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가장 중요할거 같네요.

그리고 쉬운 문제를 풀면서 아이가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생길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