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쥬니어 플라톤에 무료체험을 신청했던 사람입니다.
독서논술에 관심이 있던터에 무료체험이 있다고해서 신청하였는데,
한달 무료체험이라고 해 놓고 딱 한번 수업을 하더니,
마치 당연히 등록을 해야 하는것처럼 이야기를 몰고 가고,
갈때는 부담갖지 말라며 문서에 사인을 요구하더니,
결국은 몇번의 전화끝에 카드결제를 하게 만들더군요.
이틀후 다시 생각을 해 보아야 하겠다고 취소를 요구 했고,
한달이나 기다려야 하니 서둘러 신청하라던 일년치책이 등록 사흘만에 온다고 연락을 해서

배송 떠나기전에 취소했다고 책도 받지 않은 상태인데도, 아직까지 카드승인을 취하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영자는 제게 주문을 취소 하려면 다시한번 카드를 긁고 취소신청을 해야 하니 선생님이 가서 취소를 하겠다고 저번주 수요일에 말씀을 하셔 놓고 그후 전화도 없을 뿐더러 오늘은 운영장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으니, 한솔교육이라는 기업이 방문판매원을 이용해 사기를 친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군요.
제가 알기론 회사 자체에서 카드 승인을 취하할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왜 바로 승인을 취소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얼떨결에 당하고 기분 너무 안좋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질질 끌다가 카드값이 덜컥 나와 버리면 어떻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다신 무료신청같은거 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