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최 팔당생명살림. 본 입장료 3천원.
그래도 중식제공하고 차 대절했으니..

(화평동왕냉면에 어른1명당 만원, 아이 1명당 5천원지급)
2)8시 30분에 무조건출발 한다는 메세지.
아침 읽찍 아이들 깨워 8시 30분전에 도착.
차는 40분. 출발은 9시 10분. 시계가 고장났나요?
3)도착하니 행사장이 맞나 싶은 풍경. 수도위치알림판 없고, 음식파시는분도 나 몰라, 화장실
은 어두워 잘 보이지않고, 땡볕에 돋자리.
4)중식제공.
화평동왕냉면.
그럼 점심은 냉면.
아이들 좋아해서 가끔 가는 곳의 냉면이니 정말 잘 됐다.
그런데 , 육계장.
그곳에서 4천원이라는데,
동그란 접시에 밥 , 깍두기, 육계장.
이것 4천원 주고 먹을 사람 손들어보셔요.
5)참가비 송금전에 확인한 사황.
그곳에서 체험비 별도 지출 여부..
전혀 없다, 우리가 다 알아서 이미 그쪽과 합의보았다.
차안에서 어른만 쿠폰 3천원지급.
아이들은 ?
아이들은 거의가 무료.
어른드리는 삼천원은 그곳에서 음식먹으라고,
체험은 무료확실, 가서 많이 체험하셔요.
도착,
바구니만들기--5천원
손수건염색-- 3천원
댤걀꾸러미만들기- 3천원
목걸이만들기--5천원
수세미만들기--2천원
피리만들기--3천원
은행목걸이 -5백원(오후에 사라짐)
나무액자-2천원( 완전 아이들 장난수준 액자. 나중에 1천원)
목판인소ㅐ해보기--2천원
떡살찍어보기 -5천원
엿치기- 그냥 5백원 사먹기. 아이들만가면 그엿 맛도 못 보내요.(시식 엿 아이들 못 먹게)
밤구워먹기- 그냥 다 구운 밤 사먹기
떡매치기- 아주아주 큰 떡매. 그냥 인절미 사먹기.
화평동왕냉면 직원에게 체험 다 돈 받는 다고하니 " 이제 돈 받네 이러면 안 되는데.."
그것으로 끝.
이것이 그쪽과 다 해결해준 것.
6) 완전 마을 운동회
줄다리기도 양쪽 마을로 나누어 참가.
서울 사람 아무곳에 끼세요.
자기들 마을 잔치에 왜 불렀나?
7)돌아오는 길 아무도 항의 안하네?
왜 ?
우리가족만 이런 기분?
감자 작은 한상자에 모든 것이 끝!
할일 없는 시간 .
차시간은 멀고.
그냥 잔디에서 놀기.
땡볕에서 앉아있기.
지루한 하루.
8) 가을 소풍
그 황금 휴일이 이런 씩으로 끝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