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집대여시작했네요~~아이북은 월12,000원이고 제가 대여하는것은 월 32,000원이네요

14일에 한번씩택배 교환해주고~~~기대하고있는데 어제첨으로 20권왔는데 14일간대여라네요 ㅎ

더 저렴한곳있으면 저도 소개시켜주세요 ㅎㅎㅎ 

시간없는 맞벌이 엄마한텐 도서관 이용은 하늘의 별따기더군요. 저녁시간은 일찌감치 문닫아 버리고..ㅠㅠ

될 수 있으면 짬짬이 서점에 들르곤 하지만, 저두 종종 이런 대여사이트 잘 이용합니다. 저는 리틀***라는 곳을 주로 이용했구요.요즘은 대여를 하도 많이 해봐서 아이가 흥미있을만한 책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대여 책 품질은 완전 새책상태구요. 기간이 좀 짧다 싶으면 연장도 가능해서 전 만족합니다. 대여해서 읽어보고 괜찮으면 구입하기도 하구요. 위에 올리신 사이트도 눈여겨봐뒀던 곳이네요. 아직 이용은 안해봤지만..괜찮을 거 같네요....근데 아이 데리고 서점에 가보면..요즘들어 부쩍 핑크색 알록달록 유치찬란한 만화책쪽만 관심있어 하네요.ㅠㅠ 물론 다른책고 잡으면 쉬지않고 한숨에 읽어가는 녀석인데 말이죠.

도서 대여는 아이북랜드라는 곳을 잘 알고 있는데요..

아이에게 많은 책을 제공하면 좋겠지만.. 자금사정이 어려우면 책을 빌리는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겠지요. 저 또한 개인적으로 살 수 있는 책은 한정적이다보니.. 뭐 한달에 10%는 도서 이렇게 정했지만.. 다른 행사들이 겹치면 도서를 빌리는 방법 밖에...

근데 도서를 대여해주는 곳은 인터넷 상으로 엄마가 원하는 책을 빌려주거나 아님 아이의 독서지수 같은 것을 측정해서 맞는 도서를 대여해주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방법 보다는 어린이도서관에 함께 가서 아이가 도서를 직접 보고, 아이의 흥미를 당기는 도서를 대여해주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엄마나 아빠도 도서관에 함께 가서 옆에 앉아서 책을 읽어주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