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아이를 가르치려고 독서 논술 지도자 과정을 공부 하다가 지금은 홈스쿨링으로 아이들을 조금 가르치고 있습니다. 처음엔 욕심 없이 내 아이만 가르칠 생각이였는데 아이랑 일대일 수업을 하기란 정말 힘들더라고요. 엄마 말이라면 콩으로 메주를 만든다고해도 믿지 못하는것인지~~ 말을 듣지 않아서 또래 친구들을 모아 교육비 조금 받고 가르치고 있지요~~ 아무래도 엄마가  논술 지도가 교육을 공부 하시단음 내아이를 가르치신다면 어려움 없이 잘 하실껍니다.

공부 할 기회가 없다면 은이 엄마님 말씀처럼 책을 읽고 나서  그냥 덥는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르 엄마가 간략하게 문제를 내어 책을 이해하면 읽었는지 간단하게 테스트 하신후~~ 생각할 수 있는 문제나 서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충분히 하시고 마무리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맘스쿨게시판에 독서 활동 한 글들을 잘 살펴 보시면 대략 아실 수 있답니다.  책을 읽을때도 아이랑 한장 한장 나눠 읽어 주면  낭독을 위주로 하시는것이 저학년때는 좋습니다. 낭독 하며 읽헤 하면 내아이가 책을 어떻게 읽는지 파악이 되실껍니다.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조사 다 빼먹고 발음도 틀리게 읽는 아이들이 생각외로 너무 많더라고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1.2학년들에도 공부를 꽤 잘하는되도 조사 빼고 발음도 틀리게~~~

자꾸 소리내어 읽게 훈련을 시키세요~~ 그리고 은이 엄마님의 말씀처럼 꾸준히 하는것이 제일 좋을듯 합니다.

 

 엄마표 논술 성공 하시기를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저의 아이는 01년1월생 여자아이구 3월에 일찍 학교에 갑니다. 실력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많이 읽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면서 책을 읽고 나서 그냥끝내는게 아니고 좀 힘드시더라도 무엇이 가장 재미있었으며, 주인공과 입장도 바꾸어 생각해보도록 질문을 많이 던지는게 중요한거 같읍니다. 여러 방문 선생님을 거쳐 봤지만, 제 아이의 특성은 제가 가장 잘 알아서인지 질문과 답을 할때 가장 솔직하면 표현도 자유로운것 같아 는 논술이라는 의미보다느 힘들지만,. 같이 읽고 대화하는 식의 독서를 합니다. 선생님과는 일시적이고 선생님이 바뀌시면 분위기 타는것 같고, 어차피 엄마랑은 게속 대화가 되니 엄마표가 힘들지만, 효과는 가장 좋은것 같읍니다. 만약 집에 계신다면 책읽고 서로 대화하는걸 하루도 빠지지말고 꾸준히 해주는게 제일이라고 봅니다. 무엇이든 엄마가 꾸준히 하면 아이들도 해야되는모양이라고 느끼며 꾸준히 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