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학한 딸래미는 학교 12시20분에 마치고~ 피아노학원을 다닌답니다!!

딱히 찾아오는 학습지 선생님없이~

제가 학습적인거 놀이하는거는 봐주는 편인데!!

꺼이꺼이~~ 또 발레학원을 간답니다!!

피아노도 꼭 가야한다고하고...

학교에서 하는 특기수업도 맘에 들었는데!! 피아노때문에~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꼭 학습적인걸 강조하는것도 아니고~

아이맞춰 하는거지만!!

보낼지 어떨지~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넘 욕심이 많고~ 하고싶은게 많은것도 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