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에 아이가 1학년이었어요,,.

 아이더러 카드 쓰라고하고 카네이숀 생화 보냈어요,

 선물은 안했어요.

 직장맘은 아니었지만..작년에 둘째가 돌전 라 전혀 신경 못쓰고 청소도 엄마들이 빼줘서 거의 안했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소신껏 하세요.

저도 학부모가 되다보니 선물에 대해서 무지 걱정부터 앞서네요.

그런데 전 학기말 2학년 올라가기전에 드리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스승의날에는 아들에게 선생님 모습의 그림을 그리라고 해서 코팅한 다음 편지와 꽃과 함께 드리라고

할꺼예요~~

아들내미가 밉상만 아니라면 1년 동안 잘 지냈으며 하고~~ 저희 선생님도 워낙에 소문이 좋으신 분이라

걱정 없이 1년 편안하게 아이를 보낼까 합니다.

어서 빨리 스승의날을 2월달로 옮겼으며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