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뇌는 흔히 스펀지같다고 표현들 많이 하잖아요^^

저두 그말듣고 나만 너무 문외한인가 싶어 돌지나자마자 몬테소리 교구랑 교재는 거의다 사줬어요

베이비부터 시작해서 영어만세 스토리붐붐,,가베등,,

첫애인데다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시작한거였는데...

머 초등1학년인 지금은 그닥 효과는 모르겠던데요,,ㅋㅋ

다만 한글만세랑 쓰기만세는 5세때 수업을 시켜줬는데..

선생님이 한글다 떼어주시고 쓰기도 또래보다 맞춤법 틀림없이 잘 쓰더라구요,,

엄마가 다 해주셔도 무방한데요 저같은경우는 성질이 드러버서,,ㅋㅋ 내새끼 죽어도 못가르키겠더라구요

그래서 반신반의 한건데...다른건 다 무시하고 한글만세랑 쓰기만세는 후회없었어요

비싼 교재사서 열심히 엄마가 활용못해주실꺼면 저처럼 책꽂이에 장식용으로만 있어요

어려서부터 교육도 중요하지만 가르키다보니 다 때가 있더라구요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진 많이 놀려주세여 체험도 많이 해주시고,,,

그냥 제경험 주저리 주저리 했네여 ^^

엄마의 교육철학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몬테소리, 가베, 오르다 등의 교구를 이용한 학습을 하거나

또 어떤분들은 체험학습 위주의 학습을 하거나,,

아님 재미있는 책만 계속 읽히는 분들이 있거나요...

아이가 어떻게 자라나기를 바라느냐에 따라 교육이 달라지지 않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