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도 초등1학년 딸을 두고 있는데 마음공감이 가네요.우리딸은 말도 잘하고 공부는 무척 재미있는 거라고 늘 노래를 불렀는데 학교 입학하고부터는 노는데 집중하느라 건성건성 문제지도 밀리고 분명히 알고있다고 생각하던 문제들도 틀리곤했어요.제생각엔 확실하게 알고있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를 틀리게 되고 문제에 대한 이해도 떨어진 것이라 판단되더라구요.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한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단생각이예요.우리딸은 몇달째 방문선생님오시기전에 벼락치기로 문젤풀어놓거나 아예 풀지 않거나 했거든요.학교에선 중요한 시험은 아직 치르지 않았지만 이대로가다간~

우연한 기회에 삼성의 와이즈캠프무료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학교전과목을 들을수 있고 본인의 노력만 있다면 반복학습도 가능하고 컴퓨터좋아하는 우리딸에겐 딱이겠더라구요.딸애와 의논했더니 재미있어서 더하고 싶다는 거예요.지금은 꼬박꼬박 문제풀고,학교에서 오면 당연히 와이즈캠프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스스로 하고 학교 교과과정과 같다보니까 앞으로 있을 시험걱정도 덜어지구요.

물론 제가 옆에서 지키고 잘모르겠다고 하는건 도와주지요.

입학하기전엔 학교성적이나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었는데,노력했는데도 성적이 나쁘다면 엄만 혼내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막상 우리애가 이대로 가다가 시험성적이 나쁘면 난 어떻게 할까~하는맘이 드니까 초조해지데요.책읽는 것이 최고다,책읽는 습관이 베인 아이들은 당연히 성적도 잘나온다,모두 옳지만 학교 공부도 하면서 더불어 책도 많이 읽어서 영혼을 살찌게 해야할것 같아요.우리딸 말이 생각주머니를 채우기위해 책을 읽는다는데~

무조건 반복보단 아이들이 생각하기에 재미있는 공부가 되도록,공부는 나를 위해 생각주머니를 채우는 보람이라고 느끼도록~

새로운 책은 학교도서관에서 매일매일 대출받아 읽고요,뭐든 매일매일 꾸준히 하면 체하지 않고 잘 소화할 수 있을 꺼예요!!   

전 와이즈캠프 추천해요.무료체험기회를 가져보심좋을 듯해요.전 ok캐쉬백 들어가서 무료신청했었는데 옥션엔 한달 체험이 있더라구요~

***혹시 신청하실땐 우리딸 ID추천해주심 감사하구요~~

  suhaggirl8  예요!

아이들은 스스로 이루었을 때 자랑스럽게 보이는 것 같아요.

엄마가 먼저 지치지 마세요.우리 같이 기운내고 우리 아이들 잘 키워보자구요!!! 

 초1바생은 특별히 공부하지 않아도 문제만 잘 읽으면 무리없이 풀수 있어요...문제를 신중하게 잘 읽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국어, 수학은 가끔 주말에 가져오라고해서 체크해주세요.

 어려워하는 문제나 자주 틀리는 문제는 엄마가 좀 봐줘야 다음에 안틀리더라구요.

 

 

1학년 아이들은 실수로 많이 틀리는것 같아요. 몰라서 틀리는것 보다 문제 푸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아는것도 머리로는 "아" 하는데  답에는 쓰지 않고 넘길때도 있고... 잠시 머리속에 딴생각을 하면 바로 틀리드라고요...

받아쓰기도 문장으로 이어지면~~ 분명 자기는 썼다고 하는데 중간 단어 하나씩 빼고 쓰는얘들이 많다고 합니다.

1학년이 너무 걱정 마시고요. 저학년때는 공부 습관 길러 주는데만 노력 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저도 아들이 1학년인데 점점 놀기만 해서 오자마자 숙제 시키고 할꺼 다한다음  놀게 하는 습관 들이고 있답니다.

책도 열심히 읽던 아이가 요즘 통 책도 읽지 않아서 5권은 꼭 읽게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책은 많이 읽게 하는 습관 들여주려고 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요. 더운 날씨 건강 하게 보내세요~

지금 점수에 연연해하시고 아이만 나무라시면 아이도 엄마도 힘드십니다. 아이가 잘한다고 생각하시면 그 마음으로 아이를 믿으십시요. 믿는 마음이 있어야 아이에게 격려해주고 충고해주고 같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제 아이의 경우 3학년 되어서야 결과가 나오더군요. 1,2학년 땐 시험보는 요령을 배워간다 생각하시고 실수때마다 같이 부족한 부분(평소에 공부 습관이라든지, 시험에 임하는 태도라든지 )을 대화로 깨우치게 하십시요. 그리고 그 순간의 점수에 매달리지 마시고 고학년을 준비하는 내공을 기르게 하세요. 책 읽고 독후활동, 문제집도 스스로 매일 몇장씩 풀어보기, 하루 한달 계획세워 지키기......자신 스스로가 좋은 점수 받고 싶게하기......  즉, 마음이나 태도나 습관들을 만들어가는 시간으로 여기시면 고학년 땐 속으로만이 아니라 겉으로도 공부잘하는 아이가 될겁니다.

아코!!! 은이맘님!!!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초1때는 문제 푸는 자체에 대한 훈련이 많이 필요할 때 입니다.

 

보통 이런 훈련은 초2학년 때까지도 계속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평소에 집에서 일일 학습하실 때 학교 진도에 맞추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고 집에 와서 일일학습으로 그 부분을 복습해 주는 겁니다.

 

그리고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를 해서 부족한 교과서 내용은 아이가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엄마가 설명해 주시고 도와주셔야 합니다.

 

학교 교과서 내용을 등한시 하면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또 틀리기

 

때문에 교과서 내용에 세세한 부분까지 엄마께서 알고 계시면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시험 때는 어느 과목 하나 등한시 하지 마시고 한 학기 동안 배웠던 모든

 

과목의 내용정리를 다시 한번 해 준 다음 골고루 많은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엄마 생각에는 바생이 쉬워보여도 시험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많이 틀릴 수 있는

 

것이 초1이랍니다.

 

그리고 백번 천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독서!!! 독서!!! 독서!!!

 

정말로 작정을 하시고 책을 많이 읽히세요.

 

모든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고 사고력을 넓히도록 도와주시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아이가 자생적으로 풀 수 있는 탄력이 생긴답니다.